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상구 좌석 (문단 편집) == 유상 판매 논란과 사고사례 == 2010년대 들어 항공사 경영이 어려워지면서 소위 '부가 서비스' 판매가 늘어나고,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의 등급을 [[프리미엄 이코노미|다시]] [[베이직 이코노미|분할하는]] 항공사가 늘어나면서, 대형 항공사들 사이에서도 비상구 좌석을 웃돈 받고 파는 항공사가 등장하기 시작했다. 가령 [[KLM 네덜란드 항공]]에서는 비상구 좌석을 '선호되는 이코노미 좌석'으로 묶어 특별 관리하며, 사전 좌석 지정 시 이 좌석을 지정하면 돈을 더 받는다. 한국발 유럽편 기준 약 5만 원 가량의 추가요금이 발생한다. 이는 항공사 스스로 항공안전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는 뜻으로 볼 수 있는 행위라 욕을 먹고 있다. 한국에서도 2019년 7월 1일부터 아시아나가 선호좌석 사전예매 서비스에 비상구 좌석을 포함[[https://m.flyasiana.com/C/KZ/KO/customer/notice/detail?id=CM201905310001139709|#]]하여 이 대열에 합류하였다. 2015년 4월 [[에어부산]]에서 70대 노인이 비상구 좌석에 앉았다가 [[https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50409000099|슬라이드를 터트리는 바람에]] 회항조치 되어 항공편이 2시간 30분 가량 지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. 에어부산은 이 사고를 우발적 실수로 판단하고 배상 요청을 하지 않았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50422083000051|#]] 2019년 9월 27일 인천공항에서 이륙 후 [[캄보디아]] [[프놈펜]]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에서 비상구 앞에 앉아있던 60대 한국인 남성 승객이 억지로 비상구 문을 열려고 하여서 이륙 30분 만에 '비상구 에러 메세지'가 떠서 긴급 회항으로 인천공항으로 다시 착륙을 한 사건이 벌어졌다.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190929215209814|#]] 원래 항공사 규정에는 비상구 쪽 좌석은 비상상황 시 승무원을 도와 승객 탈출을 도울 수 있는 승객을 우선적으로 태우기 때문에 만 65세 이상은 탑승이 금지되어 왔었다. 그러나, 아시아나는 2019년 7월부터 공간이 넓어 더 편한 비상구 쪽 좌석을 추가 금액을 받고 판매하기 시작했었고 공교롭게도 요금 정책을 바꾸자마자, 그것도 65세 기준에 근접한 고령자가 비상구 쪽에 앉아 사고를 낸 것이다. 2023년 5월에 [[아시아나항공]]에서 [[아시아나항공 8124편 개문 착륙 사고|착륙 직전인 기체의 비상문을 열었다가 일부 승객이 다친 사고]]가 일어났다. 한 일반인 승객이 비상구 레버를 열었으며 정신질환을 앓는 것으로 주장하는 중이다. 공교롭게도 2019년 발생한 사건과 비슷한 구형 A321 기종에서 발생했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30526087500003|#]] 위 사건들이 항공기 탑승 경험이 부족한 노인들 위주였다면, 이 사고는 30대 남성이 용의자인 것이 특기 할 만한 점이다. 타 국의 사례로 [[중국]]에서는 한 남성이 [[http://soda.donga.com/BestClick/3/all/37/1305517/1|더워서 창문인 줄 알고 비상구를 열어]] 구류형과 벌금을 받은 일이 있었으며, 잊을 만 하면 가끔 일어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21&aid=0003971921|관련 기사]][* 중국에서는 항공기 물품 절도, 항공기 파손, 기내 난동 등으로 항공기 이용이 영구 금지된 사람이 '''무려 50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.'''] 그 외에도 다양한 해외 사례가 존재한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Society/article/all/20170217/82918248/1|#관련기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